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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벤처]한국 기술벤처 1세대

익플루 2014. 5. 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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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latum/120212790076

 

성공한 한국 벤처 1세대, 한국형 테크 스타트업의 대표주자, 엔젤 투자자, 멘토

상기 표현은 한국 최초의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스타트업 넥스알(NexR)을 창업한 한재선 카이스트 교수, 30년 전에 3D 프린팅 기술을 개발한 3D시스템즈(3D Systems)의 배석훈 CTO, 퓨처플레이(FuturePlay)의 류중희 대표, 파이브락스(5rocks)의 노정석 CSO 등 4인을 설명할 때 수식되는 표현이다.

이들 중 파이브락스 노정석 CSO는 오픈 소스 테터툴즈와 텍스트큐브를 개발한 태터앤컴퍼니(TNC) 창업자로 테터툴즈 기반 티스토리를 포탈 다음에, TNC를 구글에 매각한 바 있는 인물로 현재는 모바일 사용자의 활동 행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마케팅 이벤트의 실시간 효과를 측정하는 `코호트 분석(cohort analysis)`,`퍼널 분석(funnel analysis)` 툴을 핵심 역량으로 하는 기술 스타트업 파이브락스(5rocks)의 중추적 인물이다. 파이브락스는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지에서 각광받는 모바일 마케팅 툴이다.

 

3D 시스템즈 배석훈 CTO는 1998년 3차원 스캐닝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아이너스테크를 창업하여, 2012년 3D 시스템즈(3D Systems)에 매각시켰으며, 2010년 3D 엔지니어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솔루션을 아이템으로 한 비즈파워테크놀로지(VisPower Technology)를 창업하여, 3D 시스템즈에 다시 한번 매각한 바 있는 기술 기반의 연속 창업가이기도 하다. 또한 퓨처플레이(FuturePlay)의 류중희 대표는 증강현실 및 영상인식 솔루션 기업 올라웍스(Olaworks)를 2012년 인텔에 350억 원에 매각한 인물이며, 한재선 카이스트 교수는 2007년 넥스알(NexR)을 창업하여, KT에 인수시킨 인물이다.

이들 4인은 국내 벤처 1세대이자 한국 기술 스타트업 초창기 멤버로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세계에 통하려면 기술력이 있어야 함을 직접 보여준 인사들로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뤘다고 해도 무방하다. 또한 이들은 자신의 사업에도 눈부신 성과를 이뤘지만, 현재는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는 멘토이자 엔젤 투자자로 후배 창업가 양성에도 매진 중인 존경받는 인물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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