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시티(radiosity) 란? 래디오시티

라디오시티(radiosity)에 대해 알아봅시다.

Radiosity는 3D computer graphics redering에서의 global illumination algorithm이다.

 

이해를 위해 밑의 사진을 보면,

출처 : 위키피디아

 

왼쪽 그림보다 오른쪽 그림이 훨씬 실제 영상에 가까운 비교적 고퀄리티 영상처럼 보인다.

이와같이,

 

Radiosity는 사물의 표면에서 발산되는 빛의 반사를 세밀하게 분석한 것을 기반으로 하는 랜더링의 한 방법이다.  radiosity 랜더러의 결과물로 나오게 되는 이미지는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점진적인 음영으로 표현된다고 말 할 수 있다.
Radiosity는 건물내부의 인테리어 이미지를 만들때 보편적으로 사용되고있으며, 빛이 발산하는 표면을 포함하는 장면이 있는 이미지에 사용하여 실사와 같은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radiosity는 조명용어로는 '난반사'를 뜻하고 드로잉에서는 흔히 '조도계산'이라고 하는데서 알 수 있듯이 전통적인 기법으로 렌더링을 했을때는 그 결과가 아주 깨끗한 수채화에 비닐로 덮어놓은듯한 약간의 흐릿함이 느껴지지만 조도계산이 적용된 렌더링을 후에는 깨끗한 수채화를 그대로 보는듯한 선명함을 느낄 수 있다.

쉽게 말해 radiosity는 '빛의 반사를 표현하기 위한 계산방법'이다.

 

 

더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 직접광과 간접광에 대해서 알아보자

광원(Light source)에서 바로 나오는 빛은 직접광(Direct light)이라고 한다.

이 직접광이 바닥이나 벽에 부딪히면 일부는 흡수되지만 일부는 반사가 된다. 이들 반사되는 빛을 간접광(Indirect light)라고 부른다. 벽이나 바닥, 천장 등에서 반사된 간접광은 주변을 밝게 하고 짙은 검은 그림자의 일부에 영향을 주게 된다.

object가 빛을 받으면 빛의 일부는 반사된다.(그렇다면 다시 반사되는 부분이 광원이된다 할수 있다)
 -> 그 반사되는 빛이 나아가 간접광을 생성하게 되고 다시 그 빛을 받는 부분이 또 광원이 된다.

radiosity는 이들 상호 간의 반사를 반복한 후, 이미지를 빛으로 채우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또한 주변광에 의해 주변의 색에도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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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이러한 radiosity를 사용할때 파라미터의 조정에 의해 결과값이 달라지는데 여기서의 파라미터는 라디오시티 메쉬(radiosity mesh)에 의해 표현된다.

radiosity mesh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radiosity 계산을 위한 영역이 구분되어 있는 것의 의미로 볼 수 있다.

 

여기서의 radiosity mesh의 자동적 메쉬 분할 기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러한 radiosity mesh 분할기법에서의 적응적 분화(Adaptive subdivision)에 의해 나눠지고
색 정보를 만들어 낸다.

 

 

 

참고 및 추가 자료

 

 

Radiosity.pdf

 

 

http://en.wikipedia.org/w/index.php?title=Radiosity_(computer_graphics)&redirect=no

http://blog.naver.com/siroccoz

http://dudka.cz/rrv/gallery

http://escience.anu.edu.au/lecture/cg/GlobalIllumination/shadowBuffers.en.html